간대 바구니 밑바닥의 날대와 날대 사이에 끼우는 대.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고무세 두 개의 작은 칼날로 이루어진 도구. 주로 바구니를 결을 때 사용하는 ‘꼬릿대’ 크기를 일정하게 고를 때 사용한다. 이렇게 대오리를 일정하게 고르는 행위를 ‘고무세질 하다’라고 말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고무세질 고무세로 대오리 따위를 고르게 하는 행위.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골무세 두 개의 작은 칼날로 이루어진 도구. 주로 바구니를 결을 때 사용하는 ‘꼬릿대’ 크기를 일정하게 고를 때 사용한다. 이렇게 대오리를 일정하게 고르는 행위를 ‘고무세질 하다’라고 말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구덕 대나무나 덩굴 따위로 네모나게 짠 바구니. 제주도의 대표적인 생활 용구로 물을 긷는 ‘물구덕’, 짐을 넣고 다니는 ‘질구덕’, 나물 따위를 캘 때 사용하는 작은 바구니인 ‘조레기’, 해녀들이 물질할 때 테왁을 넣고 지고 다니는 ‘녜구덕’, 대소기 때 제물이나 부조를 넣고 다니는 ‘제물구덕’ 등 쓰임과 형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구덕창받침 바구니 바닥에 왕대 등으로 만들어 덧댄 받침대. ‘물구덕’은 물동이를 지고 다니는 바구니여서 바닥이 쉽게 닳는다. 그래서 바구니 바닥에 ‘창받침’을 달아 밑받침을 단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였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귀 꼬부리다 바닥을 결은 바구니 밑바닥의 네 모서리를 구부리다. ‘꼬부리다, 꼬구리다’는 바구니 따위의 바닥을 결어 몸통을 만들기 위하여 대를 구부릴 때 쓰는 어휘이다. 바구니의 네 귀를 구부릴 때는 ‘귀 꼬구리다, 귀 꼬부리다’라고 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꼬구리다 바구니 따위의 바닥을 결어 몸통을 만들기 위하여 대를 구부리다. 바구니의 네 귀를 구부릴 때는 ‘귀 꼬구리다, 귀 꼬부리다’라고 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꼬릿대 바구니를 결어 나가는 대. ‘꼬리’는 옷감을 짤 때 ‘실톳’의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 ‘꼬릿대’로 사용하는 대는 삼 년이 지난 질 좋은 대여야 한다. 꼬릿대에 따라 바구니의 질이 판가름 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다이다 다 엮은 구덕을 하루 정도 햇볕에 말린 후, 틈이 벌어지지 않게 대오리를 촘촘하게 정리하다. 대오리를 `다일`` 때는 갈고리 모양의 별도의 용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보자는 칼등을 이용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대 까끄다 부드럽게 두드린 대의 속을 깎아 내다. ‘까끄기’는 표준어 ‘깎기’에 대응한다. ‘대구덕’과 ‘차롱’을 겯는 ‘날대’와 ‘간대’, ‘바윗대’는 대를 두드린 다음 속을 깎아 낸 후 사용한다. 이런 과정을 ‘대 까끄다, 대 달루다, 대 달루다’라고도 말한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

대 깨다 대를 쪼개다. 대를 잘 깨서 대오리를 고르게 해야만 구덕이 예쁘게 나온다.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주제 분류: 구덕과 차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