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구중질 부채의 머리 죽인 부분을 구중으로 다듬는 일. 구중의 평평한 부분으로 머리를 문질러 다듬는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뀌지부채 일본에서 제작하는 부채. 살수가 10개 이내이며, 살대가 가늘다. 일본산 부채는 바람을 일으키는 목적이 아니라 손 놀이를 위해서 쓴다. 그리고 부챗살을 중심으로 양쪽에 종이를 바르기 때문에, 살대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대륜선 햇빛을 가리는 데에 사용하는 부채. 대륜선은 햇빛을 가릴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채가 360도로 펴진다. 그리고 변대가 부채의 길이보다 길어서 부채를 편 후에도 부채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매지손 묶다 매지손(부챗살을 모아서 고정시키는 한지)을 부채의 끝 부분에 묶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목자 그리다 부챗살에 목자를 대고, 목살과 속살의 모양을 그리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무당선 무당이 굿을 할 때에 사용하는 부채. 탱화는 실크 인쇄를 하거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맡긴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선추 사북의 고리에 매다는 장식용 매듭. 선추는 부채의 중심을 잡기 위해 매단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유지선 종이에 기름을 먹인 부채. 유지선은 종이가 노랗고,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장식용 부채 장식을 목적으로 만든 부채. 부채 길이가 48cm로 가장 크며, 선면에 그리는 그림도 화려하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접선 태극선 태극 문양을 그린 쥘부채. 외국에서 개최하는 경기에 나가거나 우리의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줄 타는 부채 남사당패의 어름(줄 타는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 줄을 탈 때, 균형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부채. 어름이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동작이 격해진다. 그래서 부채에 공단을 바르고, 사북도 볼트와 너트로 해서 부챗살을 고정시킨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

(목살) 다듬다 목살과 속살의 경계를 깨끗하게 다듬다. 목살을 다듬는 과정은 노련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날카로운 칼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작업하기 때문에 노련하지 않으면 다치기 쉽다. 조사 지역:
주제 분류: 부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