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간유구 누런 빛을 내는 오징어의 내장. 기름이 들어간 창자라는 의미이다. 조사 지역: 울릉군 도동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건조장 오징어를 건조하는 곳. 일반적으로는 해풍을 맞으며 건조시키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못하면 이곳에서 건조를 시킨다. 그래서 집마다 건조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건조하다 오징어를 말리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기곗배 목선 다음에 나온 배로 기계로 작동되는 배. 일반적인 동력선을 가리키는 말로 무동력선인 '돛배'에 대응하는 표현이다. 목선에 기계, 엔진을 장착한 배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엔진의 소리가 ‘택택’ 또는 ‘통통’거린다는 의미에서 ‘택택이’ 또는 ‘통통배’라고 한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놀딱개비 노를 꽂는 구멍. 노를 박아 넣는 구멍으로 이곳에 노를 꽂은 후 노를 저어 배를 나아가게 만든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동력선 목선 다음에 나온 배로 기계로 작동되는 배. 일반적인 동력선을 가리키는 말로 무동력선인 '돛배'에 대응하는 표현이다. 목선에 기계, 엔진을 장착한 배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엔진의 소리가 ‘택택’ 또는 ‘통통’거린다는 의미에서 ‘택택이’ 또는 ‘통통배’라고 한다. 조사 지역: 울릉군 도동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불로 피아다 건조장에서 불을 피워 오징어를 말리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어간유 누런 빛을 내는 오징어의 내장. 기름을 짜내는 데 사용한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집어등 오징어를 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밝은 불. 야간에 물고기를 잡을 때에, 어류를 모여들게 하려고 배에 켜는 등불이다. 조사 지역: 울릉군 도동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피둥어꼴두기 연체동물문 두족강 갑오징어목과 살오징어목의 일부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머리 부분에 다섯 쌍의 다리가 있고, 그중 한 쌍의 촉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는다. 몸통의 끝에 지느러미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고 달아난다. 조사 지역: 울릉군 도동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할복 오징어 배를 갈라 창자와 몸통을 분리하는 행위. 건조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행위로 '어판장'에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이 끝나면 오징어를 ‘증꼬지’ 또는 ‘오징엇대’에 끼운 후 덕장으로 가져간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

홍합밥 홍합을 넣어 밥을 한 후 참기름과 양념을 해서 먹는 음식. 초기의 홍합밥은 주먹밥 형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조사 지역: 울릉군 태하리
주제 분류: 오징어 잡이에서 덕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