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꼬치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장이 부정 타지 말라고 넣는 것으로 장맛과는 관련 없다. 금을 칠 때 꽂거나 장단지 안에 넣어 부정을 예방한다. 통고추는 살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추와 같이 붉은 색으로 나쁜 것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액막이용으로 사용한다. 조사 지역: 영천시 자양면
주제 분류: 장 담그기

낋이다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히다. 메주콩을 씻어 불린 후 솥에 넣어 삶는 과정이다. 조사 지역: 영천시 자양면
주제 분류: 장 담그기

독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 '단지' 또는 '독'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안에 내용물에 따라 '장단지', '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 조사 지역: 영덕군 인량리
주제 분류: 장 담그기

따개다 메주를 쪼개다. 메주장을 잘 띄우기 위해 또는 장을 담글 때 발효를 잘 시키기 위해 메주장을 반으로 자르는데 이때 사용하는 말이다. 조사 지역: 영천시 자양면
주제 분류: 장 담그기

말뤃다 물기가 다 날아가서 없어지다. 네모난 메주를 메주굴레에 씌운 후 하루 정도 바닥에 두어 메주가 굳으면 처마 밑에 볕이 잘 드는데 달아 둔다. 음력 10월에 메주를 쑤고 보통 두 달 정도 달아 둔 후 띄운다. 조사 지역: 경산시 갑제동
주제 분류: 장 담그기

소재하다 장단지를 짚으로 끄실리다. 매년 장을 담그다 보면 장 냄새가 단지에 배이는데, 이를 없애기 위해 장단지에 짚을 넣어 태우는 것을 말한다. 요즘에는 세제를 짚 대신 사용한다. 조사 지역: 영덕군 영덕읍
주제 분류: 장 담그기

쑤다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히다. 메주콩을 씻어 불린 후 솥에 넣어 삶는 과정이다. 조사 지역: 경산시 갑제동
주제 분류: 장 담그기

옹기 옹기로 된 용기를 가리키는 말. 안에 내용물에 따라 '장단지', '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 조사 지역: 영덕군 영덕읍
주제 분류: 장 담그기

째알리다 메주를 쪼개다. 메주장을 잘 띄우기 위해 또는 장을 담글 때 발효를 잘 시키기 위해 메주장을 반으로 자르는데 이때 사용하는 말이다. 조사 지역: 영덕군 영덕읍
주제 분류: 장 담그기

청결하다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다. 조사 지역: 영덕군 영덕읍
주제 분류: 장 담그기

피 놓다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다. 간장을 뜨고 난 후 메주 위에 장이 변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굵은 소금을 뿌리는 것이다. 조사 지역: 영덕군 인량리
주제 분류: 장 담그기

항아리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 '단지' 또는 '독'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안에 내용물에 따라 '장단지', '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 조사 지역: 경산시 갑제동
주제 분류: 장 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