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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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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죽렴장
에 대한 검색 결과는
43
건입니다.
갓 자르다
가위로 발의 가장자리를 자르다. 발 엮는 과정이 마무리되면, 발의 좌우 부분은 발살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 삐죽빼죽하다. 삐죽빼죽한 부분을 편죽의 길이에 맞춰서 가지런하게 자른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고돌개
실을 감는 데에 쓰는 도구. 조약돌을 종이에 싼 것으로, 그 위에 실을 감는다. 고돌개가 2000번을 왔다 갔다 해야 발이 완성된다.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실이 돌에 부딪혀 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돌에 종이를 싼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구문
거북 등 모양의 육각형 문양. 구문(龜文)으로 글씨를 쓰기도 하고, 아(亞)자 문양의 테두리를 만들기도 한다. 구문을 흰 실로 만들면 구문발이라 부르고, 염색한 실로 만들면 조각구문발이라 부른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글씨
발 가운데에 장식한 글씨. 발살이 촘촘한 경우에는 만수무강(萬壽無疆)과 같이 많은 수의 글자를, 발살이 드문 경우에는 복(福), 희(囍)와 같이 한 글자만 쓸 수 있다. 발에 새겨진 글씨의 수는 발살의 촘촘한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김발
김밥을 만들 때에 쓰는 발. 크기는 가로 28cm, 세로 30cm 정도이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껍질 벗기다
자른 대통의 껍질을 긁어서 제거하다. 대통을 제보자의 윗배에 대고 비스듬히 세운 후, 칼(대껍질 벗기는 칼)을 아래에서 위로 당기면서 껍질을 긁어낸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 다듬다
뜬 대쪽의 두께를 일정하게 만들다. 1mm 두께로 대를 뜬다 하더라도, 모든 대쪽의 두께가 일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대쪽을 방목틀 위에 놓고, 칼(대쪽 다듬는 칼)로 두꺼운 부분을 깎아 다듬는다. 그리고 대쪽의 끝을 세모꼴로 자르고, 다른 부분보다 더 얇게 다듬는다. 이것은 대쪽을 조름하는 과정에서, 발살을 조름쇠 구멍에 쉽게 꿰기 위해서이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 뜨다
대쪽의 겉과 속을 가르다. 대쪽 치는 칼로 피죽의 두께가 1mm 정도 되게 뜬다. 피죽을 뜬 후에 이개, 삼개를 뜬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 비다
대밭에서 대나무를 베다. 제보자는 둘레가 20㎝ 정도 되는 2~3년생 분죽 중에서 마디가 휘지 않고 곧은 것을 골라서 벤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고리
발살을 대통에서 쪼갠 순서대로 정리하는 데에 쓰는 도구. 대의 마디가 둥글다고 해도 자세히 보면 각이 있다. 발살을 엮을 때에는, 동일한 대통에서 나온 발살을 쪼갠 순서대로 엮어야 한다. 그래야 마디 모양이 이어진다. 따라서 대통에서 쪼갠 발살은 대고리에 지그재그로 놓아, 쪼갠 순서대로 정리한다. 이렇게 정리한 발살은 조름하는 과정에서는 물론 발을 엮는 순간까지 그 순서를 유지한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껍질 벗기는 칼
대나무의 껍질을 긁어서 벗겨 내는 칼. 칼날이 전체적으로 두껍고, 칼등의 두께는 대략 1cm정도이다. 칼이 두꺼워야 묵직해야 잘 긁어진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대반 내다
마디 훑은 대통을 절반으로 가르다. 대반낼 때에는 대통의 윗부분을 칼(마디 훑은 칼)로 탁탁 때려 칼을 고정 시킨 후, 칼을 밑으로 쭉 내려 절반으로 가른다. 그런 후에는 쪽을 치기 쉽게 대통 속의 마디를 망치로 쳐서 제거한다.
조사 지역: 전라남도
주제 분류: 죽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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