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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가지

주제 분류 김치
어휘 가지
대응 표준어 가지
조사 지역 광주광역시 광주시 각화동
조사 연도 2008
자료 출처 2008년 민족생활어 조사 11
뜻풀이 김치를 담그는 재료. 종자로는 재래종과 신품종이 있다. 재래종은 뻣세고 길이가 긴 반면에, 신품종은 굵기가 굵고 선명한 보라빛을 띤다. 재래종은 주로 데친 후에 말려서 김치를 담그며, 신품종은 데치거나 볶아서 나물로 먹는다.
용례 우리 어렸을 때는 우리 어머니는 가지약지다고. 찬 바람 날 때게 {가지를} 요렇게 째깐 째깐 째깐헌 놈이 열거든. 그런 놈을 삶아. 요렇게 쪼개 갖고 살짝 데쳐 가지고 그뜩그뜩하게 말려. 그래 갖고 고춧잎 삶아 갖고 고추잎도 싸글싸글 말려 갖고, 고추잎은 말르므는 까머거든. 그래 갖고 {가지하고} 같이 갖은 양념으로 담았어.
달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