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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손국시

주제 분류 토속음식
어휘 손국시
대응 표준어 손국수
조사 지역 경상북도
조사 연도 2009
자료 출처 2009년 민족생활어 조사 2
뜻풀이 손으로 뽑은 국수.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반죽한 뒤에 안반에 홍두깨로 밀어서 면을 썰어 놓는다. 여기에 호박 등의 야채를 넣고 끓여서 만든다.
용례 {손국수는} 맹 간이 맞아야 맛있는데요. 미까루가 200그라무면 콩가루 50그라무 옇고요. 컵으로 할 겉으면 미까루 세 컵하고 콩가루 한 컵하고요. 그래 반죽을 되직하게 해났다가 요래 한참 비니루에나 수건에 덮어 났다가 그래 다이 미만 잘 밀어져요. 싸는 것도 곱게 쌀라만 곱게 살고 굵게 쌀라만 굵게 사는데 우리는 고운 국시를 먹어 가주고 굵은 국시는 맛이 없어요.
달리 이르는 말 너른국시, 누른국시, 누른국수, 늘인국시, 칼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