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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생활어

또랑

주제 분류 염전
어휘 또랑
대응 표준어 도랑
조사 지역 전라남도 부안군 곰소리
조사 연도 2010
자료 출처 2010년 민족생활어 조사 3
뜻풀이 염전의 배미와 배미 사이에 소금물이 흘러 내리는 좁은 개울. 염전에서 도랑의 구조는 복잡하다. 도랑에는 소금물을 모으는 '해주'로 가는 배수로와 못 쓰는 물을 버리는 배수로가 있다. 이 사이의 길은 물꼬의 모래주머니를 움직여서 만든다.
용례 {또랑} 밀어 오잖아요, 저기서. 밀어 오면 저기 판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물은 내리는 건 요렇게 막고. 여기서 여기가 차이가 칠전 낙차가 있어요. 칠전 낙차. 예 그러니깐 여그서 열면 내려가 버려요. 낮게. 여그 다 빤듯헌 거 같어도 다 그만치 차이 있는 거에요. 이 배미고, 이 배미고. 그렁께 이놈 열면 알로 내려가 버리죠.
달리 이르는 말